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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배우, 감독이 극찬하는 배우 김태리

김태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쪽으로도전해보려고 했지만
하다 보니자신의 길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고
별생각 없이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다고 해요


 

당시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고 영화 역시 유명 감독의
영화가 개봉하면 관람하는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았다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그러다 대학교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됐고


2학년 때 공연 준비부터 무대 연기,
관객들의 박수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그곳에서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가져도 질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들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김태리는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편의점,신문사,영화관 외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오랫동안일했다고 해요

이처럼 일상에서 내공을 쌓은 김태리는
어떤 새로운 환경에 던져져도
나름대로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대학을 졸업할 즈음 대학로로 나가
극단에 있으면서 몇 편의 단편영화에 참여해
영화의 재미까지알게 되었고

더바디샵CF를 시작으로
공익광고,통신사CF등 여러 광고에
얼굴을 비추면서 영화 오디션도 응했지만
한동안 탈락이이어졌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오디션을 보며 충무로의 문을
두드리던 김태리는2014년 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아가씨’에 캐스팅!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박찬욱 감독 스스로 뿌듯하다
느낄 정도로 흡족한 캐스팅0순위는
단연 김태리였는데요

리딩 할 때부터 만족스러웠고
테스트 촬영을 할 때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김태리에게 아가씨는 첫 상업영화이자,
여주인공,칸 초청작, 400만관객 수를
돌파한 작품이죠

아가씨 제작사도 말했지만
이건 김태리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말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대학로에서 연극하면서 기록해야 할
필요를 느낀 김태리는
기억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일기를 쓴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한 작품 할 때마다 노트를
한 권씩 만드는데 여기에는

시나리오를 쭉 보며 느낀 궁금증과

그 답을 찾으려는 노력,
오늘 부족했던 점 등이적혀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캡처]
 


아가씨 이후1987,리틀 포레스트,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인
미스터션샤인으로활약하고 있는 김태리!

대한민국 배우의 계보를
이어가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