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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전남편’ 닉 캐논, 책임지는 바람둥이… 11명 자녀 양육비만 1년에 40억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아티스트입니다. 

1970년 3월 27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가족의 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 재능과 목소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며 성장하였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 데뷔 앨범 'Mariah Carey'로 대성공을 거두며,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앨범 판매량만 2억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한 기록입니다.

그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작곡가, 프로듀서, 작사가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그녀는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21년 현재 두 번의 결혼을 경험했습니다.

첫 번째 남편은 음반 프로듀서인 토미 모톨라(Tommy Mottola)로, 1993년에 결혼하였으나 1998년 이혼하였습니다.

두 번째 남편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엔터테이너인 닉 캐노니(Nick Cannon)으로, 2008년에 결혼하였으나 2016년 이혼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쌍둥이 아이들인 모로코(Moroccan)와 미미(Monroe)가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그 동안 다양한 스캔들과 노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데뷔 초반 노출 사진 유출: 1990년대 초반 머라이어 캐리가 데뷔한 시절, 그녀의 노출 사진이 유출되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금 도난 사건: 2017년 10월 머라이어 캐리의 집에서 현금과 보석 등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경호원과의 싸움: 2016년 머라이어 캐리는 그녀의 경호원과 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TV 출연 중 라이브 방송 사고: 2017년 12월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ABC 방송국의 크리스마스 쇼에서 라이브 방송 중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 남편과의 법적 분쟁: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노니와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과 관련된 법적 분쟁을 벌였습니다.

이와 같은 스캔들은 머라이어 캐리의 삶과 활동에 대한 관심도와 함께 큰 이슈가 되었으며, 그녀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이슈를 일으키는 면모로도 유명합니다.